‘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7번째 한국 방문…팬서비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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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가 7번째로 한국 땅을 밟았다.
30일 오전 3시께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새벽이었지만 많은 팬들이 톰 크루즈를 직접 보고 환영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입국장에 들어선 톰 크루즈는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킨 팬들을 위해 사인은 물론 인증샷 촬영, 허그까지 해주며 일명 ‘친절한 톰 아저씨’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는 이후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이날 오전 11시께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당초 레드카펫 행사는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국의 팬들과 더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다는 톰 크루즈의 요청에 따라 시간을 변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31일에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자리한 톰 크루즈는 제작자이자 주연배우로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대된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한국왔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