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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결혼식 때 입은 드레스가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수진이 본식에서 입은 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을 호가한다. 이 드레스는 전지현이 웨딩 촬영 때 입었던 드레스로 할리우드 배우들도 많이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배용준이 살던 성북동 자택으로 두 사람이 웨딩사진을 찍은 장소이기도 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배용준의 성북동 자택에 대해 “231평 주택이며 시세는 85억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층만 110평, 절반은 주차장이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이라며 “그 정도 규모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
배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박수진 웨딩카 10억원 상당이구나” “배용준, 박수진하고 결혼했네” “배용준, 비공개 결혼식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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