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LA 웹페스트’ 창립자 마이클 아자퀴가 ‘K 웹페스트’ 개최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의 한 호텔에서는 ‘K웹페스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이클 아자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목소리가 노출이 될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 |
↑ 사진제공=K웹페스트 |
이어 “이전에는 자금문제 때문에 알려지지 못 했던 작품들도 ‘K웹페스트’라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이 세계에 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즉 작품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매체가 생긴 것”이라며 “덕분에 한국도 이제 전 세계적인 이 움직임에 편승한 것”이라고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K웹페스트’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웹시리즈(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