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방송 후 안티 더 많이 모였네…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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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악플러들을 언급했다.
백승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후 안티 더 많이 모였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승혜는 “로그인 하고 댓글 다는 것도 힘들텐데. 안티 덕분에 네이버 검색어 올라가네”라며 “난 괜찮아. 강한 줌마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기도합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기도를 하는 듯한 백승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백승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승혜, 송호범이랑 결혼했구나” “백승혜, 택시 나왔네” “백승혜, 인스타그램에 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