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BJ출신 양띵(본명 양지영·24)이 '초통령'이라는 애칭을 얻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양띵은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미래스타스쿨 예띠TV'(이하 예띠TV)에 출연해 "강제 초통령이 된 양띵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양띵은 "갑작스럽게 어느 날부터 초등학생분들이 좋아해주셨다"며 "저는 저를 '초통령'이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강제 초통령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띵은 실제 초등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띵은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BJ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아프리카TV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예띠TV'는 디
예띠TV 양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띠TV 양띵, 초통령이구나" "예띠TV 양띵, 강제로 초통령 됐네" "예띠TV 양띵, 본명 양지영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