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황태지’
‘무한도전 가요제’에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대기 현장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도 가요제 평창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무한도전 가요제 공연장의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날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한 누리꾼은 공연이 열리기 이틀 전인 11일 새벽 “내 앞에 30명 있다”고 적어 ‘무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이어 5번째 가요제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 지드래곤 태양, 혁오, 자이언티, 아이유, 박진영, 윤상
‘무한도전 가요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인기 장난아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집에서 본방 사수해야겠다” “무한도전 가요제, 나도 직접가서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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