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머리로 변신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2)가 '현대판 마틸다'로 불리며 화제다.
아이유는 13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팀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까만 단발 머리에 공항
아이유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 그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했고, 순식간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영화 '레옹'의 주인공, 마틸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