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솔로 활동 언급이 재조명받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SM을 나와 준비해보니 절박함을 느꼈다”며 “홀로서기에 도전하면서 성숙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돌로 데뷔해서 잘 몰랐다”면서 “한 분 한 분 이렇게 오시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방송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가짐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겸손해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면서 “후배들이 본받을 수 있는 모습이고 싶다”
스테파니는 지난 18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된 바 있다.
스테파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테파니 가창력 좋구나” “스테파니 SM 소속이었군” “스테파니 컴백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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