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택시’에 출연해 작은 결혼식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새론-이찬오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새롬은 결혼식을 간소화한 이유에 대해 “사실은 그냥 혼인신고만 해도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다”면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려고 했는데 지인 중에 디자인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결혼식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반지 포함해서 양가 총 1000만원 들었다”
앞서 김새롬과 이찬오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택시 김새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김새롬 나왔네” “택시 김새롬 이찬오 동반 출연했구나” “택시 김새롬 결혼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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