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유희열’
‘슈가맨을 찾아서’가 유재석의 첫 종편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회 시청률 2%대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첫 방송된 종편 채널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시청률 2%를 기록해 순항을 알렸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2015년 버전으로 탈바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을 유희열은 ‘눈 감아 봐도’의 박준희를 찾아냈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슈가맨
‘슈가맨을 찾아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을 찾아서, 역시 유재석이다” “슈가맨을 찾아서, 재밌다”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과 유희열의 조합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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