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기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작별했다.
20일 김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그동안 함께 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범이 SM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김기범의 앞날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기범은 2005년부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다 2009년 이후부터는 슈퍼주니어 활동을 멈추고 연기에 집중하며 SBS ‘뿌리 깊은 나무’, tvN ‘아이러브이태리’등에 출연했다. 2014년 출연한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이후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됐구나” “김기범, 중국 활동만 하나” “김기범, 연기 활동 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