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나눔 실천자로서 청와대까지 방문

배우 박해진이 어제(20일)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청와대 오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나눔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나눔의 철학’을 국민에게 전파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26명의 나눔 실천자가 참여했으며, 소녀시대 윤아도 자리했습니다.

박해진은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나눔에 앞장서고 솔선수범해서 항상 모범이 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박해진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