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32)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박은지, 박은실(28), 박은홍(26)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과 박은홍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며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톱스타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입사한 뒤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싸이더스에 합류해 현재
박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지, 톱스타 누굴까” “박은지, 두 자매 있구나” “박은지, 2012년에 프리선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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