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김 위원장이 보낸 추모 메시지와 김양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이 보낸 조화를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전에서 "한학자 총재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문선명 선생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고 문선명 전 총재는 지난 1991년 방북해 김일성 주석과 만나는 등 북한과 활발한 교류를 펼쳤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창식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