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고등학교 완벽 적응…‘매점 접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고등학교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한승연, 홍진호, 한승연 등이 출연해 서인천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체육 시간이 끝난 후 친구들을 이끌고 함께 매점을 찾았다. 한승연은 친구에게 뭐가 맛있는지 물어본 후 우렁찬 목소리로 “이모, 아이스크림 41개 주세요”라고 외쳤다. 한승연은 자신이 낸 우렁찬 목소리가 신기했는지 계속 “이모”를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한승연은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재밌다, 재밌다”라며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고등학교 완벽 적응했네” “한승연, 친구들 위해 매점 골든벨 울렸네” “한승연,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