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vs아이폰6s…두 스마트폰 비교해보니 눈에 띄는 차이는?
[김조근 기자] 출시를 앞둔 루나 스마트폰과 아이폰6S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TG앤컴퍼니는 오는 4일 SK텔레콤을 통해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루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폰들 중 최초로 아이폰처럼 풀 메탈 유니 보디로 만들어졌다. 루나 스마트폰은 메탈 재질에 풀HD 디스플레이, F1.8 조리개의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GB 메모리를 갖춰 중저가 스마트폰 중 비교적 사양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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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루나 아이폰6S/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루나 홈페이지 |
이에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6S(4.7인치)’와 ‘아이폰6S플러스(5.5인치)’를 내놓으며 반격에 나선다. 애플은 오는 9월 9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아이폰6S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S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디자인은
아이폰 6S 및 6S 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아울러 A9 2GHz 프로세서, 최대 128GB 내장 메모리, 2GB 램 등이 장착될 것으로 보여진다.
스마트폰 루나 아이폰6S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