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28)가 모델계 선배 한혜진(32)의 첫인상이 친절했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한혜진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송해나는 이날 ‘한혜진과 평소 친분이 있냐’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같은 회사 소속이기도 하고 제가 혜진 선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혜진 선배를 처음에는 무섭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친절하게 대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제가 겉보기와 달리 의외로 두
송해나·한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해나·한혜진, 첫인상 친절했구나” “송해나·한혜진, 같은 소속사네” “송해나·한혜진, 4살 차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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