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서울 드라마 어워즈’
이성경이 10일 열린 ‘2015 서울 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것을 신의 한 수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경은 “연기 쪽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드라마 출연은 우연이었다”라며 “원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라고 밝혀 주목을 모았다.
이어 모델 일을 그만 두고 3~5년 정도 뮤지컬 배우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라고 덧
‘이성경’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뮤지컬 배우 꿈이구나” “이성경, 레드카펫 의상 파격적이네” “이성경, 과거 해투3에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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