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고백데이와 관련해 SNS에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허허. 오늘이 고백데이라고? 그것이 무엇이더냐. 그냥 술이나 한 잔 해야겠구나”라는 글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듯한 포즈의 사진을 올렸다.
고백데이는 9월 17일 교제를 시작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이민호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화정’에 봉림대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백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백데이, 솔로들은 웁니다” “고백데이, 오늘 사귀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고백데이, 이민호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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