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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춘희막이’가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춘희막이’는 본처와 후처라는 사이로 46년을 함께 살았고, 이제는 서로가 곁에 남은 유일한 사람이 된 큰댁 ‘막이 할매’와 작은댁 ‘춘희 할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춘희막이’의 이벤트는 ‘특별 엽서’ 증정과 ‘펀딩 프로젝트’입니다.
특별 엽서에는 춘희 할머니의 머리를 빗겨주고 있는 막이 할머니의 정겨운 모습
펀딩 프로젝트는 후원금 5백만 원을 목표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후원자들에게는 DVD, 프로그램북, 일러스트 머그컵, 리미티드 거울이 제공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