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월드 클래스’ 남편 재력…초호화 결혼식, 8000만 원 목걸이

‘강수정’ ‘강수정 남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월드 클래스’ 남편 재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명단공개 2015’는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순위를 공개했고 강수정은 6위에 올랐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6성급 호텔서 재미교포 매트김과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강수정은 이후 남편과 홍콩에서 신혼 생활을 즐겼고 지난해 8월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강수정의 결혼식은 초호화로 유명하다. 결혼 당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와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신혼 집도 홍콩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마련했다.
강수정의 ‘월드 클래스’ 남편인 매트김은 180cm 훤칠한 키에 연예인 같은 외모를 지닌 4살 연상의 증권맨이다. 그는 하버드대를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홍콩과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현재 홍콩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다.
‘강수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남편 어마어마하네” “강수정, 홍콩에서 지내는구나” “강수정, 초호화 결혼식 올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