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처럼 사는 스타’ 강수정, 홍콩에서 달달한 결혼생활

‘강수정’ ‘강수정 남편’
강수정의 월드 클래스 남편 재력이 화제인 가운데 강수정이 홍콩에서 신혼 못지않은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딤섬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랑이 오늘 휴가 내서 함께 점심. 만와(Man Wah) 오랜만에 오니 분위기 좋다”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앞서 21일 방송된 ‘명단 공개 2015’는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순위를 공개했고 강수정은 6위에 올랐다. 강수정은 2008년 3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펀드매니저를 만나 결혼 후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강수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결혼 잘했네” “강수정, 신혼 처럼 결혼생활하네” “강수정, 홍콩에서 거주 중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