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영턱스클럽 임성은, “신인 때 입 다물라고…” 왜?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어게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외모 굴욕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임성은은 “이제야 덧니 때문에 덕을 보는 것 같다”며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 협찬해준다는 치과 제안에 토끼 귀가 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많다.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어게인 임성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게인 임성은, 지금도 예쁘세요” “어게인 임성은, 너무 했네” “어게인 임성은, 덧니가 매력 포인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