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나영석 PD, 은지원 약올리기 “꼭 내 앞에서 먹어야 겠냐”

‘신서유기’ 나영석PD가 은지원을 약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7회에는 멤버들이 기상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등은 이승기. 은지원은 하위권이었다.
100위안의 돈을 얻은 이승기와 달리, 은지원은 달랑 1위안을 갖게 됐다.
은지원은 앞에서 음식을 먹는 나영석PD에게 “안 봤으면 안 먹고 싶다”며 “꼭 내 앞에서 먹어야 겠느냐”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은지원 제대로 약올랐네” “신서유기, 얄미운 나PD?” “신서유기, 기상 미션 좀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