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멤버들이 인물퀴즈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는 드래곤볼 4개가 걸린 릴레이 개인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물사진을 보고 그 인물의 이름을 맞추는 인물퀴즈에 도전했다. 첫 번째 라운드에 에이스 이승기는 유덕화를 주윤발로 착각해 허무하게 기회를 날렸다. 이승기는 당황하며 “회로가 꼬였다”고 변명했다.
이어진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승기는 무사히 통화했지만 강호동이 세일러문 사진을 보고 ‘샐러리문’이라고 답해 또 다시 실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샐러리문이 뭐냐”며 강호동을 질타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
‘신서유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너무 재밌다” “신서유기, 강호도 샐러리문이라니” “신서유기, 역시 이들의 조합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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