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들이 뜻,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 마치 하하-박명수 처럼
[차석근 기자] 너나들이의 뜻이 화제다.
너나들이 뜻이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하하와 박명수의 대화도 눈길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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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들이 뜻 |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용돈을 걸고 유재석-정준하의 배드민턴 대결이 휴대폰을 통해 생중계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 열심히 응원하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하하에게 “너 지금 누구한테 이야기는 거야? 혼자 그렇게 소리를 쳐”라고 따져 물었고, 하하는 “축구 볼 때
이에 박명수는 “왜 말을 놓냐? 나한테”라며 버럭했고 하하는 “놓을 때 됐잖아. 10년을 같이 했는데”라며 응수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명수는 “난 작년에 놓을 줄 알았어. 올해는 왜 이렇게 늦게 놓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나들이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