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군에 입대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탄생 일화가 새삼 화제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3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름이 특이하다”는 말에 “본명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위로 형이 하나 있는데 어머니가 형을 낳을 때 입덧이 심하고 아프셔서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걸 뚫고 내가 나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다니엘은 “그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 아버지가
최다니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다니엘, 정관수술을 뚫고 나온 남자” “최다니엘, 진짜 하늘이 주신 아들이네” “최다니엘, 훈련소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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