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유력 후보로 가수 황치열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권브이는 ‘메뚜기도 한철’과 김동률·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
특히 복면가왕 태권브이는 역대 최다 득표인 94표를 받아 5표를 받은 메뚜기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메뚜기의 정체는 배우
지상렬은 태권브이의 정체에 대해 유아인이라고 주장했으며 김새롬은 “무조건 잘생긴 사람, 목소리로는 강하늘이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에 대해 목소리와 체격을 증거로 제시하며 황치열을 유력 후보로 주장하고 있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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