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오랜만에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의 제작발표회에는 재효, 고은미, 조은형, 신이, 김하연, 안희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이는 “감독님과 친분이 있어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촬영하니까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연기에 선입견이 없다”면서 “이런 저런 역할 다 해보고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출연자들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륜이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들 풋풋하고 재밌게 찍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스물다섯 살 일우와 마흔
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이, 오랜만에 촬영했구나” “신이 웹드라마 찍었네” “신이 드라마 재밌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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