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엄지온 부녀 하차, 마지막 촬영 남아

‘슈퍼맨’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하차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14일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하차를 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마지막 촬영을 한 것은 아니다. 촬영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 PD는 “마지막 방송은 11월 중이 될 것 같다. 촬영을 모두 끝마쳐 봐야 정확한 하차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엄태웅 부녀가 하차를 한 뒤 투입되는 새 가족은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와 쌍둥이(이서언, 이서준), 이동국과 오남매(재시, 재이, 수아, 설아, 시안),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 중이다.
‘슈퍼맨 하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차, 지온이 귀여운데 아쉽다” “슈퍼맨 하차, 엄태웅 연기활동 시작하나” “슈퍼맨 하차, 다음 후임은 누구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