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28)가 중국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에화(YUEHU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홍보사 쉘위토크는 19일 이같이 밝히며 “정일우와 위에화의 전속 계약은 중국 활동만을 위한 것이며, 중국에서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정일우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6월 설립된 위에화는 음악, 영화, 드라마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을 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앞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PD와 연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위에화 측은 “최근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배우 정일우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중국 활동을 펼치는 데 있어서 이번 계약이 날개가 되길
한편, 정일우는 최근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을 마쳤다.
정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일우, 중국 소속사와 계약 맺었네” “정일우, 중국 활동 활발하겠군” “정일우, 위에화와 계약 맺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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