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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올 시즌 발레공연 ‘마농’을 오는 21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월부터 롯데카드와 수입․배급사인 콘텐숍과 함께 2014/15 시즌 파리국립오페라, 영국국립오페라의 오페라, 발레 영상물 등의 콘텐츠를 정기상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인 ‘마농’은 ‘세비야의 이발사’, ’벤베누토 첼리니’, ’토스카’ 등에 이은 열두 편 중 아홉 번째 작품입니다.
발레 ‘마농’은 프랑스의 소설가 아베 프로보의 작품인 마농
이번 상영작은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이 다가가기 쉽도록 고별 무대의 주인공 오렐리 뒤퐁의 인터뷰 영상, 무용감독인 벤자민 밀피에의 해설 등도 구성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