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데뷔, 타이틀곡 ‘우아하게’ 최초 공개

‘트와이스’ ‘우아하게’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데뷔 음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할동에 나섰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우아하게(OHH-AHH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든 노래로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댄스곡이다.
트와이스는 20일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통해 데뷔곡 ‘우아하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스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인 트와이스는 지난 5월 방송된 Mnet ‘식스틴’을 통해 멤버가 결정됐다. 16명의 연습생들이 서바이벌을 펼쳐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지효, 나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정연, 채영, 쯔위 등 9명이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드디어 데뷔했네” “트와이스, 신곡 기대된다” “트와이스, 타이틀곡 우아하게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