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의 주연은 배우 하정우가 맡게 됐다.
20일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하정우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3~4월 크랭크인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원빈도 ‘신과함께’ 출연을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5년 넘게 쉬며 광고 활동만 하고 있는 터라 ‘신과 함께’ 출연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원빈 씨가 이미 오래 전 ‘신과 함께’ 출연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함께’는 주인공 김자홍이이 죽어서
‘신과함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함께, 하정우 출연하네” “신과 함께, 원빈 출연 고사했네” “신과함께, 어떤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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