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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34)의 남편 정승민(30)이 공개돼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금성무를 좋아했다. 나무 만지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윤주는 이어 “자아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좋더라”며 “그런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광희는 “그런 분을 어디서 찾느냐”고 묻자, 장윤주는 “찾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촬영장에는 “윤주야”라는 남성의 목소리와 함께 장윤주의 남편인 디자이너 정승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정승민은 영상을 통해 “제가 4살 연하다. 디자이너다”라고 소개했다. 정승민은 장윤주의 첫 인상에 대해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이나 늦었다”라며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승민은 “한 시간 늦게 와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남편 공개했구나” “장윤주, 남편이 4살 연하네” “장윤주, 남편 디자이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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