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하버드 출신다운 어학 실력…“총 4개국어 가능”

‘이준석’ ‘이준석 하버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하버드대 출신다운 어학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등교한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샘 해밍턴, 예은, 강남, 혜이니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한 자기소개를 했다. 앞서 중국어에 자신감을 보였던 혜이니도 “엄청 잘해”라며 이준석의 중국어 실력에 깜짝 놀랐다.
이준석은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했다. 최근에는 중국어를 한 적이 없다”며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단어는 외우기 귀찮아서 잘 안 외우는데, 내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말했다.
또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한 바 있어 말레이어까지 총 4개국어를 말할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석, 와우 인크레더블” “이준석, 역시 하버드 출신 답네요” “이준석, 김정훈 긴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