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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44)이 피부관리와 관련한 루머를 해명했다.
21일 서울 벨포트 이태원점에서는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단독 입점 기념 론칭 행사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을 다 바른다’는 카더라 통신에 대해 “저는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이나 마스크팩을 붙일 정도로 유난스럽진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비행기에서 크림 한통을 바르는 건 제 살 깎아먹기 아닌가. 앞뒤가 안맞다”면서
고현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피부 많이 신경쓰지 않는구나” “고현정, 피부 좋네” “고현정, 44살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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