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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멤버 김종현(25)이 아이유(본명 이지은·22)의 컴백을 응원했다.
김종현은 2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다들 이미 들으셨겠지만 정말 이번 앨범은 최고예요. 가사도 진짜 잘 쓰고 곡도 최고. 트랙 넘어갈 때마다 감탄과 놀람의 연속”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신곡 ‘스물셋’ 가사창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김종현과 아이유는 서로 음악적 견해를 나누는 끈끈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종현은 지난 2013년 아이유의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수록곡 ‘우울시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또 최근 진행한 첫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THE AGIT)-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 게스트로 아이유를 초대하기도 했다.
앞서 아이유는 이날 자정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작년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
이번 앨범에서도 아이유는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나이에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음원차트 휩쓸었네” “아이유, 챗셔 발표했구나” “아이유,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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