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하루에 2시간 자고 19시간 연습했다”

‘강수진’ ‘강수진 냉부해’
세계적인 발레무용가 강수진이 수면 시간을 공개했다.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수진은 “하루에 2시간 정도 자고 19시간 (발레를) 연습했다”며 “예전에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잤지만 지금은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면서 “저도 제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진은 발레를 하면서 겪은 슬럼프를 매운 음식으로 극복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진 2시간만 자고 버틸 수 있나?” “강수진 19시간을 연습했다니” “강수진 나도 수면 시간을 더 줄여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