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임수미’
배우 정려원이 절친 임수미와 다툼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7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스위스 아트바젤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수미는 정려원에게 글씨 적는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정려원이 글자를 자꾸 틀리자 예민해졌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졌다. 임수미는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는 정려원에 “서운하다”고 말하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다.
정려원은 “나도 너 맞춰주느라 너무 힘들다”며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임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수미 정려원과 절친이구나” “임수미 여행 프로그램 나오는건가?” “임수미 촬영중단 요구할 정도로 감정이 상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유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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