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사를 위한 작지만 강한 잡지 'W지' 가을호 나와

재무설계사 등 전문가들에게 최신 금융지식과 폭 넒은 경제 상식을 제공하는 W지 가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영업왕으로는 유안타증권 이준호PB가 선정됐습니다.
이준호PB는 "당장에는 큰 이익은 얻을 수 없을지라도 믿음의 관계로 끊임없는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신념을 밝혔습니다.
하석태 세일즈 칼럼에서는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본인의 이름을 붙여 보라"며 석태나무, 석태바위의 예를 들었습니다.
스마트워크에서는 지난 호 에버노트 자료 수집 방법에 이어서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이 손쉽게 설명됐습니다.
FP스토리 '두 손을 모으면 기도 두 힘을 합하면 기적'에서는 지난 2009년 '조혈모 세포이식'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그 속에서 느낀 솔직한 심정들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밖에 미술, 부동산, 여행 분야에 걸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W지 가을호를 풍성하게 꾸미고 있습니다.
권순배 공동편집장은 "W지를 만나는 모든 재무설계사님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라고, W지를 만나는 고객님들의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공동편집장도 "재무설계사를 위한 작지만 위대한 잡지 W지가 이제 세 번째 걸음을 내딛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