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김인권’
배우 김인권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정우, 라미란, 김인권, 김원해, 조성하, 이해영 ,전배수,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권은 “네팔 현지에서 날 현지인으로 착각하곤 하더라. 나도 외모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제발 포기할 외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
‘히말라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말라야, 김인권 출연하네” “히말라야, 영화 기대된다” “히말라야, 어떤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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