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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32)가 가야금 앨범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4살때부터 가야금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대중은 제가 가야금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셔서 낯설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면서 “가야금은 저한테 익숙한 악기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가야금만 한건 아니고 중간에 이탈도 많이했다. 그림도 그려보고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이날 정오 가야금 발라드 곡 ‘같은생각’을 공개했다.
‘같은 생각’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야금 가락이 어우러진 독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늬, 오늘 가야금 앨범 냈구나” “이하늬, 제목은 같은생각이네” “이하늬, 들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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