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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해 화제다.
지난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 영화제에서 최우식은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의 박서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강남 1970’의 이민호 등 라이벌을 누르고 신인 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최우석은 트로피를 손에 쥔 채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에게 4관왕의 영광을 안겨준 영화 ‘거인’은 무책임한 아버지를 떠나 보호 시설에서 생활하는 17살 소년 ‘영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우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우식, 어떤 영화배우일까” “최우식, 신인남우상 축하해요” “최우식, 쟁쟁한 라이벌들을 이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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