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과거 승무원 준비…“배우 생활 불안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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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공승연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관심을 모았다.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공승연은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 토익 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승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승연, 승무원 준비했구나” “공승연, 토익·HSK 준비했구나”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