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은 2015년 한해 동안 결연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만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교류의 자리입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과 문화예술 단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올해에는 총 126건의 결연이 맺어져 약 60억 원을 예술계에 지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기업의 대표와 예술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