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배우 기태영(37)과 유진(34)이 딸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유진과 기태영 가족이 9일 첫 촬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유진·기태영 가족은 지난번 하차한 엄태웅 가족의 후속 멤버”라며 “지금까지 추성훈네와 송일국네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온 바 없고 다음 촬영 일정도 잡혀 있다”라고 강조했다.
1세대 걸그룹 SES로 활동했던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지난 4월 결혼 4년 만에 첫
두 사람의 첫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기태영과 유진의 슈퍼맨 합류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태영과 유진의 딸이라니, 너무 예쁘겠다” “두 사람의 슈퍼맨 합류 기대된다” “삼둥이나 사랑이 하차는 사실무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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