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윤은혜 표절 논란’ ‘윤은혜 중국’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해 사과의 뜻을 남겼다.
11일 윤은혜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장에 도착한 윤은혜는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며 “우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윤은혜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윤은혜는 지난 9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내놓은 의상이 여러 차례 국내 브랜드의 의상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윤은혜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의 SNS에 “다음 주가 기대된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윤은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뒤늦게 사과했네” “윤은혜, SNS에 글 올렸었구나” “윤은혜, 계속 부인해왔는데 이제야 시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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