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장미인애 복귀’
배우 장미인애가 3년 만에 내년 복귀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장미인애 측이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장미인애의 소속사 풀잎이앤앰 측은 11일 “내년 복귀를 위해 준비를 시작한 것일 뿐 작품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복귀를 위해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그녀는 지난 6월 자신의 이름을
장미인애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당장은 아니지만 준비하고 있구나” “장미인애, 징역 선고 받았었구나” “장미인애, 3년 만에 복귀 준비하는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