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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채연 "아이돌로 봐줘서 감사하다" <사진출처=MBC> |
'복면가왕' 가수 채연(37)이 아이돌이라는 평가에 미소 지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1조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이하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이하 공작부인)이 대결했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청혼'을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공작부인이 패배해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채연으로 드러났다.
채연은 "아이돌로 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B1A4 산들은 "진짜 제 또래인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채연은 "선곡하며 노래를 불러봤는데 목소리가
복면가왕 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채연, 1라운드에서 떨어졌네" "복면가왕 채연, 왜 안늙지" "복면가왕 채연, 미모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